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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협 창립전 참여(도청사갤러리 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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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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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09:40:35, 조회 : 2,310, 추천 :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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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 창립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2006-03-29 15:41
도내 미술작가들이 자연과 환경의 진정한 의미를 모색해 보는 환경미술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뭉쳤다.
최근 창립한 (사)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지부장 최분아)가 다음달 4일까지 전북도청사 갤러리에서 ‘환경사랑’이라는 주제로 창립전을 갖는다. 전주 환경미술협회는 지부장인 서양화가 최분아씨·부지부장인 박홍교(서양화)·김옥경씨(한국화), 사무국장인 정순득씨(도예)를 비롯해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 30여명으로 이뤄져 있다. 작가들은 앞으로 환경을 화두로 한 작품전시뿐 아니라 각종 환경운동 프로그램에도 동참해 환경보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지부장인 최분아씨를 비롯해 정순득·고상준(전북지회장)·김성실(정읍지부장)·문재성(익산지부장)·박종한(김제지부장)·이석중(전북지회 사무국장)·강영옥·강옥자·고계숙·고태승·김옥경·김홍선·문종권·박상규·박홍교·백금자·백승관·서순영·서정배·송정애·신세자·신정화·양기순·양미옥·유승옥·윤완·이감이·이경례·이미정·이병노·이순옥·이우평·임기숙·장효순·조희욱·최인수·황연씨 등이 참여했다.
최분아 (사)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장은 “새로운 문명의 발달은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자연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다. 자연이 힘들어질때 인간의 삶 역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제는 진정으로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며 “특히 전주시의 상징인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고자 모두들 앞장서는 이 시기에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서 우리 미술인들도 동참하고 행동하는 계기를 갖고자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를 결성하게 됐다”고 창립취지를 밝혔다.
/한재일기자 hji75@sjbnews.com
[전라일보]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 '환경 사랑전'
오염된 자연환경을 화폭으로 되살리기 위한 모임이 결성됐다.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가 창립된다.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는 창립전 ‘환경사랑전’을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전북도청사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서양화가 최분아씨가 초대회장을 맡고 부지부장에 박홍교(서양화), 김옥경(한국화), 사무국장 정순득(도예)등이 집행부로 참여하는 환경미술협회는 40여명의 전북미술인들이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예 등의 장르와 학연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 환경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출범했다.
특히 이번 창립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참여작가 최근작들이지만 환경을 위한 자연에 대한 작품들이 넘쳐난다. 단순한 작품성을 추구하기보다는 소재와 주제 등에 있어 자연을 생각하는 작업들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초대된 작품들은 ‘숲’, ‘설경’, ‘생명의 소리’등 자연이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최분아지부장은 “전주시의 상징인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고자 모두들 앞장서는 이 시기에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서 우리 미술인들은 동참하고 행동하는 계기를 갖고자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가 결성됐다”며 “환경미술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립전을 테마전으로 갖게 됐으며 앞으로 전시활동과 함께 각종 환경운동 프로그램에 동참해 환경사랑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leesd@
[전북일보]△ 환경사랑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전북도청사 갤러리. 환경미술협회 전주시지부 창립전.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자연을 위해 미술인들이 나섰다. 서양화, 한국화, 도예 등에서 25명의 작가들이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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