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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지역화단'에 온기를~ 2005-12-08
홈지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Homepage) 2005-12-09 10:13:17, 조회 : 2,448, 추천 :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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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지역화단'에 온기를~
2005-12-08 16:34

미술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지역 화단에서 화가로서 살아 간다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하지만 창작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묵묵하게 전북 화단을 지켜오고 있는 이들도 많다. 끝이 없는 미술사랑과 예술혼, 노력,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뭉친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이강원)가 주최하고 전북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5 전북 아트페스티벌’이 9일(초대 오후 5시)부터 오는 1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치열하게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 단체·그룹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전을 아직 열지 못한 이들에게는 작가로서의 진정한 출발점도 될 수 있다. 지역의 새로운 작가군을 발굴하자는 깊은 뜻도 담겨 있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군집개인전이다. 참여작가들은 추첨을 통해 배정받은 각 부스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참여작가는 32명. 배선옥·유대영·전점숙·임미라·전영경·백인선·한오경·정미자·최경옥·김정순·이춘숙·최인수·홍성녀·소채남·최순영·박미서·양혜경·양진·박은영·윤경자(이상 A부스)·양기순·박화순·권명·허은오·최경수·김미화·박숙경·고미영·배정림·이임순·신우종·임한영씨(이상 B부스) 등. 참여작가는 강정진씨 등 도내 중견작가 11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원)에서 운영위원 1명당 2∼3명씩 추천해 선정됐다. 작가들 모두 도내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대에서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작가들이 70%에 달하는 점도 특징. 연령대(30대 후반∼50대 중반)뿐 아니라 의사·주부·교사·자영업·전업작가 등 직업도 다양하다. 작가 1인당 12∼13점씩 총 400여점이 전시된다.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 문인화, 공예, 조소 등 모든 장르가 총망라됐다. 참여작가들은 이미 지난 3일 세미나를 갖고 자신들의 작품이 내걸릴 전시부스를 추첨해 배정받는 한편 전시성공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휴(休)·률(律)’을 화두로 다양한 입체작품을 전시하는 작가 최경옥씨는 “내가 만지는 흙은 따뜻하다. 흙을 쪼물락 거리는 것은 이내 즐겁기도 하고 재미스럽다. 혹 만든 것 하나가 혼자 있기도 하지만 하나 하나 모여 나란히 서기도 한다”며 “이렇게 해서 탄생한 작품을 갖고 전시장을 찾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을 주최한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이강원 회장은 “이번 군집개인전을 통해 개성적이고 창의성있는 많은 작품이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작가들과 관객들간 의미있는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일기자 hji75@sjbnews.com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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