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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전주 수갤러리 열리는 기획초대전 '그림 그리는 의사들'
홈지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Homepage) 2007-11-02 09:55:59, 조회 : 2,731, 추천 : 922

전주 수갤러리 열리는 기획초대전 '그림 그리는 의사들'
작성시간 : 2007-11-01 송근영 기자  

의사들이 청진기 대신 붓을 들었다.

병든 사람들에게 치유의 메스대신 사랑의 붓으로 캔버스를 색칠해 나간다. 완연한 가을, 전국의 의사들이 틈틈이 익힌 작품들을 통해 전북 화단을 살찌운다.

3일부터 15일까지 전주 수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초대전 ‘그림 그리는 의사들'은 전국의 의사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가을화단과 조우하는 자리다.

그림 그리는 일을 제 2의 작업이라 할 수 있는 별난 사람들의 모임인 그림 그리는 의사들은 아마추어를 뛰어넘어 움직이는 붓터치의 흔적을 보면 오랫동안 작업해온 작가의 열정을 읽을 수 있다.

이미 각종 초대전과 공모전 등을 통해 탄탄한 화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도 자연주의경향이 짙은 정물, 인물, 풍경화 등을 통해 사랑의 붓으로 표현한 국내와 외국 땅의 삶의 소리와 인간의 맥박을 소화해냈다.

초대작가는 고태욱(경남), 김명노(경기), 김정일(서울), 손경애(서울), 송영철(경기), 신규덕(경기), 신우중(전주), 이강온(울산), 이계용(대전), 이순표(인천), 임동란(강원), 장인성(충남), 장혜숙(인천), 전영경(전주), 정덕희(경기), 정동성(전남), 정채식(경기), 진소자(전주), 최인수(전주), 최중환(서울), 최창희(서울)씨 등 21명.

인술을 펼치면서 화구를 가까이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예술이 결코 멀리 있지않다는 평범한 진리'도 일깨워준다.

이번 초대전을 마련한 최인수원장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결코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고 고뇌하며 몸부림친 결과물"이라며 "가을을 보내며 한국의 대표적인 그림그리는 의사들을 초대해 그들의 작품과 함께 풍요로운 우리의 마음을 가꾸어 보자"고 말한다.

사랑으로 사람을 고치는 인술과 그림으로 사람의 영혼을 인도하는 미술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도 담았다.

한편 이번 전시의 개막을 위해 3일 오후 6시 수갤러리에서는 필하모닉 색소폰 앙상블을 초청해 오픈 기념 갤러리 음악회도 개최해 시각과 청각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안아줄 예정이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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